시중에 커피 드리퍼는 굉장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일제부터 요즘에는 국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칼리타, 칼리타 웨이브, 고노, 하리오 이 4개의 드리퍼를 4대 드리퍼로 명하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 드리퍼가 있겠지만 세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검증된 드리퍼니 여기에는 반발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드리퍼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맞는 필터도 중요합니다. 각 드리퍼는 전용 필터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어떻게 접어서 사용하는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사용 방법은 글로 하기 보다는 영상으로 준비하면 좋으니 제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LCHTCdjctj2v14RNAcOzvQ)에 있는 영상을 첨부합니다.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건
고노 필터와 하리오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서 혼용해서는 안됩니다.
고노 드리퍼는 현존하는 페이퍼 드리터 중에 융드립의 맛을 제일 비슷하게 구현한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 제가 드립을 해봐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리퍼의 원리와 필터는 하나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럼 영상을 잘 보시고 오늘도 맛있는 커피 한잔으로 하루가 즐겁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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